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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모두 정상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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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상화, 피할 수 없는 시대 흐름…국가 핵심 과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부동산 정상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반드시 해야 할 국가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 중개사들 절반가량이 집값 하락을 전망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 부동산 보고서’를 인용한 해당 기사는 약 석 달 전인 1월 조사에 비해 집값 상승 예측이 큰 폭으로 줄고 하락 전망이 늘어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1월 조사에서는 전문가와 공인중개사의 대다수가 집값 상승을 예상했지만, 4월 조사에서는 하락을 전망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며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정상 회복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산불 피해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배경에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업체의 입찰 참여와 이를 방치한 이른바 ‘산불 카르텔’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도 공유하며 “보도에 감사드린다”며 “내각에 이런 구조적 부정·비리를 장기간 방치한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근본적 대책과 문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