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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 김정연, 문경시 홍보대사된다…“새로운 출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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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연(57)이 경북 문경시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문경시는 10일 ‘2026 문경찻사발축제’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폐막식 무대에서 김정연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에게 ‘국민 안내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KBS1 ‘6시 내 고향’의 ‘달려라 고향 버스’에 합류한 이후 17년간 군내 버스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2012년에는 ‘군내 버스를 가장 많이 탄 연예인’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문경시는 이러한 김정연의 진정성과 따뜻한 에너지가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문경시는 올해 초부터 공격적으로 트로트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1월 위촉된 ‘장구의 신’ 박서진과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에 이어 김정연이 합류함으로써, MZ세대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트로트 홍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김정연의 위촉식이 열리는 ‘제28회 문경찻사발축제’는 지난 1일부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이번 행사는 전통 찻사발 전시 외에도 4D 독도 롤러코스터 체험, 어린이 뮤지컬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1991년 ‘노찾사’ 멤버로 시작해 트로트 가수, MC, 강연자로 쉼 없이 변신해 온 김정연은 올여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