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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잡이배 ‘만선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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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남해군 미조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은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다.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남해 미조항은 국내 멸치잡이 주산지 중 한 곳인데, 3∼11월 어부들이 그물에 잡힌 멸치를 떨구고 멸치가 파닥거리며 하늘로 치솟는 멸치털이 장면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남해 관광 코스로 꼽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