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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밀당녀' 육지담, 래퍼에서 성형외과 실장 됐다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취업했다. 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취업했다. 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취업했다.

 

지난 9일 육지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병아리 실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의 우당탕탕 실장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장인 2일 차 육지담의 일상이 담겨 있다. 육지담은 출근길 지하철을 거쳐 근무 중인 병원에 도착했다. 육지담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바나나 한 개를 먹고 무전기를 착용한 후 해야 할 일 리스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근무 2일 차 육지담이 게재한 실장일지. 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근무 2일 차 육지담이 게재한 실장일지. 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스케줄 확인 후 특이사항을 되새긴 육지담은 상담 연습을 하는가 하면 동료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었다. 병원 원장과 릴스 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육지담은 “아직 2일 차라 긴장된다. 계속 눈치 보면 배우는 중”이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 육지담이 근무하는 성형외과의 SNS 계정에는 새로운 상담실장 육지담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육지담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랩 ‘힙합밀당녀’를 ‘성형밀당녀’로 개사해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상담실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육지담. 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상담실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육지담. 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과 이름 다 알려졌는데도 굴하지 않고 계속 무언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육지담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었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언프리티 랩스타부터 진짜 팬이었어요. 새로운 출발 기대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육지담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육지담은 2014년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힙합 밀당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Mnet 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웹 예능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