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등하면서 11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3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32초쯤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8.82포인트(5.10%) 상승한 1210.54이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347.32포인트(4.63%) 7845.32를 기록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닥은 5.16포인트(0.43%) 상승한 1212.88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5.7원 내린 1466.0원에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