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거주 지역을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평가하는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경찰청이 대응에 나섰다.
인천경찰청은 12일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열고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교통·수사 활동, 수사역량을 비롯한 37개 치안 성과 지표를 개선하면서 시민들이 도시를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인천의 체감안전도는 2020∼2024년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17∼18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16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웹툰과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 '마계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면서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체감안전도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치안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치안 성과의 본질은 단순한 지표 관리가 아니라 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책임 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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