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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막을 푸르게 푸르게... 대한항공, 23년간 몽골 식림 활동 지속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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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상무와 임직원들이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상무와 임직원들이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2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 배출 절감 실적이 우수한 보잉 777 기종의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식림 활동에는 대한항공 신입·경력 직원 2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팀을 나눠 기존 식림지 내 생육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에 새 묘목을 심는 보식 작업과, 나무의 생장을 돕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우수 기종을 대표하는 운항승무원들이 이번 식림 활동에 직접 참여해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대한항공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3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2019년에는 자동 급수 시설인 점적관수시스템을 설치하면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대한항공 숲’은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과 먼지를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며 바가노르구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척박한 주변과 달리 푸른 나무로 가득한 이곳에는 각종 곤충과 종달새, 뻐꾸기, 제비, 토끼 등 동물이 모여들며 생태계가 서서히 복원되고 있고 현지 학생들이 소풍과 견학을 오는 장소로도 활용된다.

 

몽골 정부는 2006년 지방자치단체 녹지 조성 사업 평가에서 바가노르구를 우수 도시로, ‘대한항공 숲’을 친환경 봉사 활동 우수 사례로 각각 선정했다. 2009년에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의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았다.

 

'대한항공 숲'이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몽골 전체 석탄 수요의 60% 가량을 공급하는 곳이다. 숲을 만들기 전에는 노천 탄광인 이곳에서 인근 마을로 석탄 분진과 먼지가 날렸다. 도심형 방풍림 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파악한 대한항공은 이곳에 서울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44㏊(헥타르) 면적의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길이 2㎞, 폭 222m로 길쭉한 지형이 마을과 탄광 사이를 병풍처럼 지키고 있다.

 

대한항공은 나무심기 활동과 함께 현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