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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지선서 내란 티끌까지도 청산”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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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상화는 시대적 소명
일 잘하는 지방정부 세워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6·3 지방선거를 ‘12·3 비상계엄 내란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과 재보선을 21일 앞둔 13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과 재보선을 21일 앞둔 13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대표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내란의 티끌까지도 청산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법정최저형인 무기징역에 그쳤고, 국민의힘은 대놓고 윤어게인 공천, 내란 부활 공천을 단행하면서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국가를 정상화하고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선 “‘내란잔재 청산 선대위’가 나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직후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지역균형성장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공약을 발표했다. 메가특구는 5극(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3특(제주·강원·전북) 성장 엔진과 연계한 지역 성장 거점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가칭 ‘메가특구 특별법’을 제정할 방침이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부처 간 협의해서 (특별법 초안에) 규제 특례에 해당하는 것들은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선거 후 6월 말, 7월 정도에는 (법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