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히어로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무빙'이 돌아온다.
디즈니+는 16일 '무빙'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의 이야기를 그렸다.
'무빙'은 공개 당시 미국 훌루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올랐다. 또한 디즈니+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 등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다만 '김봉석' 역은 이정하에서 원규빈으로 교체된다. 이정하는 올해 1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아울러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김성규, 김건우, 최윤지 등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다.
시즌2는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한번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웹툰과 시즌1 극본은 쓴 강풀 작가가 다시 극본을 집필한다. 연출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영화 '비공식작전', '끝까지 간다' 등을 만든 김성훈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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