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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팀 방남에 울려 퍼질까… 태진아 통일 염원송 ‘한라산~백두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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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신곡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가 가요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무대를 선사해 큰 갈채를 받았다.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한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케이블카를 연결하고 남과 북을 왕래하면 우리모두 정말 좋겠네/서로가 소통하고 서로가 도와주고/함께하면 정말 좋겠네/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행복하게 살다 갑시다’라는 가사로 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돼 서로 왕래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는 태진아가 작년 12월 28일 발표한 정규앨범 ‘태진아 2026-가시여인아’에 수록됐다.

 

이 곡은 태진아의 후속곡 활동 시기와 북한여자축구팀 방남이 맞물리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루
이루

태진아는 1999년 북한 공연을 다녀온 이후 줄곧 북쪽에 고향을 두고 있는 실향민들과 이산가족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한편 북한여자축구팀은 20∼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해 수원 FC위민과 맞붙는다. 일찌감치 7000석 전석 매진된 남북 대결 현장에 태진아의 통일염원송이 울려 퍼질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