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21일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 국빈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시 주석의 북한 국빈방문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과 북한이 일본의 군국주의 강화 분위기에 맞서 더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 주석은 앞서 지난 2019년 6월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