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대학교가 정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5년 첫 선정 이후 총 11회, 2017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대는 올해 교육부 주관의 연차 평가에서 최고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S등급은 전체 91개 대상 중 18개 대학에만 부여된다.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의 부문에서 우수성이 공식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인천대는 기존 사업비의 10%를 추가로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해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동시에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시킨다. 인천대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대상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가동한다.
앞으로도 고교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노지승 입학본부장은 “그동안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