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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한국마사회장, 개인 소장 미술품 기증…“예술로 공공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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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넬슨 ‘Spring Blossoms’·안금주 ‘어느 날’ 2점 본관 전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인 소장 미술작품 기증행사를 열고, 문화예술을 통한 공공 가치 확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이 오랜 기간 소장해 온 미술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왼쪽)과 추완호 경영지원본부장이 지난 2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님 소장 미술작품 기증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왼쪽)과 추완호 경영지원본부장이 지난 2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님 소장 미술작품 기증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기증된 작품은 총 2점으로, 사진예술 작품과 유화 작품이다. 자연의 생명력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캐서린 넬슨 작가의 ‘Spring Blossoms’와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색채가 돋보이는 안금주 작가의 ‘어느 날’이 포함됐다. 작품들의 가치를 합산하면 약 2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 측은 이번 행사가 문화예술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나눔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 회장이 무상 기증함에 따라 문화예술도 상생과 나눔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증된 작품은 한국마사회 본관에 전시돼 고객과 임직원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