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면목역 인근 기존 수주 구역과 연계해 총 1391가구 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호반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66-28번지 일원 ‘면목역6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앞서 수주한 면목역6의4·5구역과 연계해 총 1391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역별로 따로 아파트를 짓는 대신 여러 단지를 하나의 대단지처럼 연결해 조성하는 방식이다. 단지 사이를 걸어서 오갈 수 있도록 길과 녹지 공간을 함께 만들고 주민 편의시설도 연계해 배치한다.
면목역 일대는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이곳은 최근 모아타운과 재개발·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동시에 추진돼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부 간선도로와 용마터널 접근성도 우수하다. 학교와 공원,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면목역 6차 모아타운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