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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행정체험단’ 참여자 25명 모집 [지금 우리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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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운영…일급 6만605원

최근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올여름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청년행정체험단’ 운영에 나선다.

 

구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6년 여름 청년행정체험단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청 전경.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청 전경. 관악구 제공

구는 일반 선발 20명, 특별 선발 5명 등 25명을 뽑아 7월3일부터 7월30일까지 약 한 달간 청년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 청년들은 주 5일, 하루 5시간 동안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행정 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을 하게 된다.

 

급여는 구 생활임금에 따라 일급 6만605원이다. 올해 구의 생활임금은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소폭 높은 1만2121원이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인 이달 22일 기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청년이다. 구 홈페이지 참여·예약 메뉴의 행정 접수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을 거쳐 다음 달 9일 구 홈페이지에 선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행정체험단이 청년들에게 공공 행정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