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노들섬에 조성을 추진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조감도)이 서울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건축 디자인에 선정됐다.
시는 ‘2025 서울 시민이 뽑은 건축 디자인 30선’의 공공 건축물 부문 최우수작으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이 낙점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시민이 뽑은 건축 디자인 30선은 지난 한 해 건축 심의 등에 상정된 안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작들에 대한 시민 투표로 진행됐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용산구 노들섬 일대 11만9854㎡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입혀 노들섬 전역을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의 또 다른 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다양한 곡선으로 우리나라 산을 형상화한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의 설계안에 따라 ‘하늘예술정원’과 ‘수변문화공간’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노들섬은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입체적인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