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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구교환 '군체' 닷새만에 200만명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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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주연한 좀비영화 '군체'가 개봉 닷새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체'는 석가탄신일 대체 휴일이었던 25일 51만701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누적관객수 201만명을 기록했다. 앞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1688만명) '살목지'(323만명) '만약에 우리'(247만명) 3편이었다.

 

흥행세는 돌아오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26일 오전 8시30분 현재 '군체'는 예매관객수 약 11만73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와일드 씽'은 약 4만4000명이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이들이 감염자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전지현이 '암살'(2015) 이후 11년만에 선보이는 영화이며, 구교환·지창욱·신현빈·김신록 등이 출연했다.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이트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마이클'(10만9384명·누적 118만명), 3위 '슈퍼 마리오 갤럭시'(3만8095명·157만명), 4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1만6318명·155만명), 5위 '살목지'(8147명·323만명) 순이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