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AI와 뜻밖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전남 보성 여행을 마친 뒤 다음 목적지를 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보성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광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직행 버스 시간을 확인한 뒤 표까지 예매한 이들은 남은 예산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며 이후 여행 계획을 의논했다.
이후 실내에서 박서준은 유튜브를 통해 양동시장 자료조사에 나섰고, 각종 맛집들의 후기를 담은 콘텐츠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출연진들은 맛집 빵집 및 생고기 가게도 찾아보면서 기대에 차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촬영 당시 2월에서 3월로 이어지는 제주 여행 코스를 이야기하던 중 박서준은 교통비가 비싸다는 걸 확인한 후 탄식했다. 그러면서 “이거(표) 끊으려면 지금 해야할 거 같다”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여행 계획은 제주도를 방문할지 말지로 이어졌고, 후보로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도 생길 정도로 출연진들은 여러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최우식은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가자”며 신선한 루트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후 그는 AI의 도움을 받아 여행 계획을 고려했다.
그는 “내가 지금 광주에 있는데 제주도가 진짜 가고 싶다”며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25만 원이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하지만 AI는 비행기를 추천했고 그는 “비행기가 아니라 배를 타야 한다”며 조건을 자세히 입력했다.
그러나 AI가 추천한 방법으로도 배편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최우식은 “여행 가이드 탈락이다”고 씁쓸한 마음을 보였다.
세 사람의 우당탕 즉흥 여행과 AI를 둘러싼 예상 밖 상황은 방송의 웃음 포인트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