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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맞춤형 인재 양성… 현대그린푸드 발전기금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특급호텔과 대기업 외식기업 등과의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통해서다.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구축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재 양성에 힘쓴다.

27일 재능대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번 쾌척은 2024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대학은 호텔외식조리과의 전문성 강화 및 첨단 푸드테크 기반의 교육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산학협력의 의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 전달식 형식에서 벗어나 현대그린푸드의 첨단 제조시설인 ‘스마트푸드센터’에서 행사가 개최된 데 따른다. 당일 대학에서 이남식 총장과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향후 실무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후 방문단은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제품과 가정간편식(HMR)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테크 투어 일정을 이어갔다. 최신 인프라와 산업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산학협력 협약 체결 뒤 현대아카데미 운영, 표준현장실습 학기제 도입 등 대학 발전과 재학생 취업 지원에 기여해왔다. 재능대는 ‘우수협력기업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총장은 “외식 및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