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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유, ‘코스모뷰티 서울 2026’서 홈케어 디바이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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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이엘유
출처=제이엘유

지난 14년간 에스테틱 전문 디바이스를 만들어 온 제이엘유(JLU)가 홈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코스모뷰티 서울 2026’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B2C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이엘유는 듀얼 헤드 교체형 디바이스 ‘림핏 프로’를 공개했다. 림핏 프로에는 서로 다른 원리로 작동하는 헤드 두 개가 탑재돼 있다. 물방울 초음파 헤드는 1·3·10·17MHz 4중 주파수로 피부 각 층에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됐으며, 고주파 헤드는 열을 집중해 탄력 케어를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테틱에서 두 번 방문해야 받을 수 있었던 관리를 헤드 하나만 바꿔 끼우면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기수 대표는 “제이엘유는 등록특허 22건과 디자인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유럽·미국·일본 4개국 안전 인증을 획득한 만큼, 림핏 프로에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며 “특히 림핏의 듀얼 헤드는 국내 526곳, 해외 25개국에 디바이스를 공급하면서 에스테틱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수천 건 반영해 설계했다”고 밝혔다.

출처=제이엘유
출처=제이엘유

림핏은 듀얼 헤드를 앞세운 프리미엄 모델 프로뿐 아니라 쿼드, 엣지 시리즈로 구성된다. 쿼드는 4중 주파수 기술의 중간 가격대 모델이며, 엣지는 175g 초경량 바디로, 디바이스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가격대와 기능을 나눠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제이엘유는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홈케어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며 “하반기에는 전용 소모품 출시 및 온라인 채널 확대가 예정돼 있으며, 10월에는 두바이 뷰티월드 미들이스트에 4년 연속 참가해 해외 B2C 시장 진출에도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