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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후보 “신대지구 고등학교 설립, 최우선 과제로 추진” [6·3의 선택]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후보는 신대지구 고등학교 설립을 차기 임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노 후보는 “신대지구는 순천의 대표 신도시로 성장했지만,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랜 기간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생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차량에서 유세하는 노관규 후보에게 한 시민이 다가와 응원을 건네며 악수하고 있다. 노 후보 측 제공
차량에서 유세하는 노관규 후보에게 한 시민이 다가와 응원을 건네며 악수하고 있다. 노 후보 측 제공

이어 “고등학교 설립의 주체는 교육청이지만, 순천시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면서 “전남도교육청, 순천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와 조기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신대지구 고등학교 설립을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신대·선월지구 정주 여건(주거 환경) 완성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지 협의, 통학로 안전 확보, 대중교통 연계 등 순천시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노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신대천을 생태와 휴식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정비해 주거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린 만큼, 앞으로는 고등학교 설립까지 반드시 완수해 교육·교통·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 주거지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 후보는 “신도시는 아파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배우고,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어야 진짜 도시”라며 “신대지구 고등학교 설립을 반드시 결실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신대지구 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며 “신대천 정비로 주거 환경을 바꿨듯, 이제는 고등학교 설립으로 신대지구의 교육 환경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