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불화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부 멤버들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추측이 이어지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강미나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도 멤버들이랑 서로 보고 싶다고, 축하한다고 거의 ‘1일 1톡’을 한다”며 “불화설이니 뭐니 왜 그렇게 피곤하게들 사냐. 그럴 시간에 애들 1위나 더 축하해달라”고 언급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특정 멤버들이 서로의 SNS 게시물에 반응하지 않거나, 개인 활동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줄었다는 이유로 불화설이 제기됐다. 특히 프로젝트 활동 종료 이후 각자 배우·가수·예능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접점이 줄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강미나는 이번 발언을 통해 여전히 멤버들 간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꾸준히 친분을 언급해왔다. 일부 멤버들은 사적으로 만난 사진이나 모임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는 ‘너무너무너무’, ‘드림걸스’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았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다가 최근 10주년 기념으로 재결합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등 9명이 활동하며 강미나와 주결경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다.
아이오아이는 지닌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했으며, 오는 29~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