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세계일보 탐사보도2팀 백준무·이예림·최우석, 편집부 미술팀 손성하, 사진부 최상수·유희태 기자의 ‘사각의 사각’ 보도를 제428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재팀은 이날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도 수상했다.
본지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죄가 확정된 12~17세 청소년 방임 사건의 1심 판결문 47건을 전수 분석하는 한편 전국 31개 도시에 흩어져 있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 취재했다. 방임 피해 청소년의 현재, 성인이 된 피해자의 삶, 가해 부모의 현실, 제도적 공백을 4회에 걸쳐 집중 조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