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솔직한 고백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오랜만에 서울 와서 속세 올라온 서인영의 이태원 명품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오랜 지인과 함께 서울 이태원 쇼핑에 나서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속 서인영 그의 오랜 절친으로 소개된 지인 모모가 근무하는 의류 매장을 방문했다. 지인이 인사를 건네자 서인영은 “쟤 왜 저래”라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다양한 의상을 둘러보던 서인영은 여러 드레스를 직접 착용하는 피팅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거 옷 찢어지면 어떡하냐”면서 걱정하던 서인영이 긴 슬립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이 집중됐다.
의상을 살펴보던 여성 제작진이 조심스럽게 속옷 착용 여부를 묻자, 서인영은 망설임 없이 “저는 잘 착용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의 절친 모모는 이미 니플 패치를 건넸음에도 서인영이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현장은 순간 술렁였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모는 “내가 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그를 챙기는 말을 건넸고 제작진 역시 의상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 역시 자신의 의상 상태를 확인하며 제작진에게 보이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즉각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며 권유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는 웃음을 자아냈다.
피팅룸으로 다시 들어간 두 사람은 오랜 친구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네가 가져가서 입지 않았냐”, “그거 나 아니라고 몇 번 얘기하냐”면서 서로의 말을 받아치는 모습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후 서인영은 결국 니플 패치를 착용한 뒤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편안해진 상태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그는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한층 밝게 이끌었다.
누리꾼들은 “모모랑 서인영이 왜 친구인지 알 거 같다”, “화려한 서인영 재미있다”, “에너지 감당이 안 된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