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홈 캠퍼스와 한 공동체로 연결된 ‘One U(하나의 유타대)’ 일부입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28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제8회 졸업식을 열고 학사 132명, 석사 3명 등 모두 135명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번에 총 7개국 출신으로 여러 문화·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오며 세계적인 역량과 적응력을 키웠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 및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 첫 졸업생이 배출되며 아시아캠퍼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학부 중심을 넘어 대학원 교육과 우수 학생 육성 체계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대학 측 판단이다.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 심리학과 조하민씨는 “그동안 쌓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은 “유타대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졸업생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이라고 말했다.
1850년에 개교하고 2024년 월스트리트저널(WSJ) 대학 평가에서 미국 서부 공립대학 1위에 오른 유타대의 확장형인 아시아캠퍼스는 송도에 위치한다.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하며, 한국에서 2∼3년 수학 뒤 본교로 전환하는 2+2 및 3+1 학습 트랙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