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와 과천시청소년재단(대표 박영미)이 청소년 중독 예방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과천지역 청소년 중독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사업기획처장 정인균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및 과천시청소년재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위기 청소년을 위한 ‘힐링 승마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재단 상담 인력 대상 교육, 전문 자문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 정인균 사업기획처장은 “과천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과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중독 예방 및 보호 사업에 유캔센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모범적인 협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지난달 30일 과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제1회 과천시 청소년 축제’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