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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이라 하나”…‘코스피 착시론’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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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빼고도 한국 증시 무려 4100이라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사상 첫 8600선을 돌파한 코스피 급등세가 소수 반도체 대형주 쏠림에 따른 ‘착시’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 이라는 사람 없다”며 반박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착시 빠진 증시…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선 불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오히려 ‘반도체 빼고도 한국 증시 무려 4100’ 이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기사는 작금의 주가 상승에 철저한 반도체 쏠림 현상이 자리를 잡고 있어 시장 내 양극화는 뚜렷해지고 있다는 증권가 리포트를 인용해 작성됐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