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가 자신의 식당을 운영하게 된 근황과 함께 대규모 투자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30일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윤남노는 셰프를 넘어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에서는 그가 식당 개업 과정에서 적지 않은 자금을 투입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남노 측근은 그가 식당 오픈을 위해 약 6억 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그로인해 윤남노의 별명이 ‘육(억)남노’가 됐다고 밝혔다.
윤남노가 새롭게 문을 연 식당에는 고급 설비와 집기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이뤄졌다. 주방의 스테인리스 상판 설치 비용으로만 약 3천만 원이 사용됐으며, 최고급 와인 구비를 위해 4천만 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글라스 구매 비용으로 약 1천만 원, 커트러리 준비 비용으로 약 1천200만 원이 들어간 사실도 공개됐다.
그의 측근은 이를 두고 “욕망의 항아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남노는 “프렌치 감성 그대로 손님들께 전달하고 싶었다”고 대규모 투자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윤남노에게 이러한 선택은 단순한 사치가 아닌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는 “꿈이었다”며 “가게만큼은 원하는 것들을 뭐든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이상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현실과의 타협 보다 원하는 이상 요소를 구현한 것이다.
윤남노는 “바라만 봐도 뿌듯하다”고 가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운영하는 식당의 메뉴와 사장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셰프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가로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