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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中연길 하늘길 개설… 주 2회 부정기 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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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에서 중국 연길을 잇는 하늘길이 뚫린다. 그간 다른 광역지자체로 이동해야 해외여행이 가능했던 강원 영동권 주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을 활성화하고 여름 휴가철 항공교통 편의를 높이고자 양양과 중국 연길을 오가는 부정기 항공편 노선을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7월22일까지 매주 수·토요일이다.

이번 노선은 강원지역 여행사가 티웨이항공 소속 189석 규모 항공기를 임차해 패키지 상품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요일 출발은 3박4일, 토요일 출발은 4박5일 일정이다. 백두산뿐 아니라 우리나라 고대 역사와 중국 문화를 경험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노선 운항으로 강원 영동권 주민들이 다른 지역 공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