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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무료로”…대구시, ‘스마트리스닝’ 서비스 확대

대구시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우수한 영어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대구 스마트리스닝’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EBS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 실전 모의고사, EBS 초등 홈스쿨, EBS 영어학당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듣기 중심 학습을 넘어 단어 학습과 인공지능(AI) 회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 도입된 단어 학습 서비스는 8가지 유형의 문항과 맞춤형 단어장을 통해 어휘력을 다각도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AI 회화 학습은 이용자가 영어를 듣고 직접 따라 말하면 시스템이 발음과 말하기 실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문제 풀이와 학습 참여도에 따라 ‘스터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보상 시스템도 함께 가동해 학습 동기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대구 스마트리스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자기 계발을 이루고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