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동네 주민에게 결혼 생활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버스를 타고 자신이 사는 동네를 구경시켜줬다.
황정음이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앉아 있을 때, 동네 주민 한 명이 다가와 인사를 했다.
이 여성은 "바로 옆에 산다"며 "난 미리 알았다. 슬픔이 있는 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혼하기 전에 남산에 남편과 아이들과 놀러온 걸 본 적이 있다. 남편은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 (황정음씨는)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정음은 "항상 싫었다"고 했다.
이 여성은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한 몇 개월 있다가 이혼한다고 그래서 너무 좋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는 무슨 일이 있든지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황정음 손을 잡아줬다.
황정음은 이 여성과 인사를 한 뒤 버스를 탔다.
그는 "아무도 못 알아본다. 알아봐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 예전엔 많은 분께 사랑 받지 않았나. 그땐 난리가 났다. 너무 예뼜다. 지금은 그냥 평범하다. 아무도 안 쳐다본다"고 말했다.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24년 이혼 소송을 거쳐 지난해 완전히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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