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무도키즈들 모여라 무도맛 신여성 거성 박명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재결합 질문을 받고 "안 될 것 같다.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정준하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하와수'를 언급하며 "우리 둘의 자료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MBC뿐이기 때문"이라며 "'무한도전' 덕분에 '무도런' 행사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박명수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무한도전' 종영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마지막 회로 돌아가고 싶다. 어떻게든 설득을 해서 더 가게 할 것 같다"며 "김태호 PD, 재석이, 준하 다 모아서 으쌰으쌰하고 다시 가자고 했을 것 같다. 그때 설득을 못한 게 좀 아쉽다"고 했다.
'무한도전'은 2003년 방영을 시작해 국민 예능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여러 차례 멤버 변동을 거쳐 지난 2018년 최종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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