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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 KAIST 교수 ‘6월 과기인상’

손훈(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가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6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중소형 사회기반시설물의 실시간 재난재해 정보를 위한 보급형 고정밀 변위 센서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했다. 그는 밀리미터파 레이더와 미세전자기계기스템(MEMS) 가속도계를 융합하고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접목해 단일 센서로 가속도와 기울기, 변위를 동시계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미국 스탠퍼드대 주차빌딩, 새너제이 고속도로 등 국내외 13곳 이상 현장 실증을 거쳐 신뢰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