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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한동훈 캠프 3사 출구조사에 '긴장'…JTBC 예측조사엔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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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거사무소서 침착한 표정으로 개표방송 지켜보다 떠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3일 무소속 한동훈 후보 캠프에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고 긴장과 환호가 이어졌다.

한 후보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북구 한진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다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3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관계자와 출구조사를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3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관계자와 출구조사를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후보가 크게 앞설 것으로 기대했던 지지자들은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TV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일부 지지자는 분위기를 띄우려는 듯 한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이긴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한 후보는 41.6%로 하 후보(42.6%)에 1%포인트 뒤졌다.

그러나 한 후보가 하 후보를 앞서는 JTBC 예측조사 결과 발표에 한 후보 캠프는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지지자들은 주먹을 흔들며 한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JTBC 예측조사 결과 한 후보는 48.1%로 하 후보(37.6%)를 10.5%포인트 앞섰다.

선거사무소에 나온 한 후보는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며 지지자들과 개표 방송을 시청하다가 자리를 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