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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민형배 출구조사 압도적 1위에 선거사무소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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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자 선거사무소는 잔칫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 후보와 150여명 당직자, 지지자들은 3일 오후 출구조사 결과 발표 30여분 전부터 광주 서구 마륵동에 있는 선거사무소로 몰려들어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출구 조사 결과를 기다렸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본 뒤 만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본 뒤 만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예상 득표율 78.6%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앞설 것이라는 발표에 현장에는 환호성이 터졌다.

민 후보 옆을 지킨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기초의원들도 박수갈채를 보내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민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담겨있다"며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민 후보와 경쟁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득표율 12.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광주의 투표율은 60.5%를 기록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