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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4강 진출…통산 4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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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8강전에서 폰파위 초추웡(태국·세계랭킹 8위)을 44분 만에 2-0(21-19 21-11)으로 완파했다.

안세영(1위)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숭슈윈(36위·대만)과 경기하고 있다. 뉴시스
안세영(1위)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숭슈윈(36위·대만)과 경기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개인 통산 400승(72패) 고지를 밟는 기쁨도 만끽했다.

 

그는 1게임 12-13에서 연속 6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게임 포인트에 도달한 뒤 2점을 내줬으나 먼저 21점 고지를 밟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1게임과 달리 2게임은 순조로웠다.

 

13-10에서 4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이후에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4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안세영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오픈을 제패하며 올해 개인전 4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5승과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아울러 안세영은 싱가포르오픈 2연패에도 도전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랭킹 2위)를 꺾고 4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