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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임용한 소장 "6·25 참전 용사 희생 잊지 말아야"…묵직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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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6일 방송
JTBC '아는형님' 갈무리
JTBC '아는형님' 갈무리
JTBC '아는형님' 갈무리
JTBC '아는형님' 갈무리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소장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언급하며 감동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현충일 특집에는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소장, 채승병 교수, MC 허준이 출연했다.

 

이날 임용한 소장은 6·25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을 전했다.

 

그는 "고지전 과정에서 너무 많은 인력이 소모됐다"며 "전쟁에서 살아 돌아와도 트라우마 때문에 2년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마음을 다잡는 데만 5년 정도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돕기 위해 참전했던 연합군 용사들을 언급하며 "그분들에게 가장 큰 치유는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보는 것"이라며 "한국이 성장한 모습을 보며 '내 동료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관념적인 정의로만 세상을 보지 말아야 한다"며 "국군에게도, 연합군에게도 아픈 역사인 만큼 우리의 삶을 더 현명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그것이 한국전쟁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임용한 소장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멤버들은 숙연한 분위기에 빠지며 깊은 감동을 표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