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군 복무 중 부친인 김구라가 면회를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해병대 전역 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래퍼 그리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해병대 생활은 어땠냐는 질문에 그리는 "당시 해병대에 연예인 병사가 저밖에 없어서 모든 행사를 독차지했다. 입대 전보다 오히려 더 바빴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그리씨가 전역해서 해병대의 빈자리가 크겠다"고 하자, 그리는 "지금 정동원씨가 입대했다. 해병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을 것"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리는 군 복무 당시 부대와 40분 거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음에도 아버지 김구라가 단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곧바로 "결과적으로는 면회를 오지 않은 게 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거 중인 모델 남자친구의 '동성 스폰서'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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