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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젠슨 황, 이재용 vs 최태원 vs 정의선 중 절친은…‘유퀴즈’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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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운데 가장 친한 인물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 CEO의 녹화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뉴시스·뉴스1
사진=뉴시스·뉴스1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비디아 협력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비디아 협력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영상 속 황 CEO는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가죽 재킷 차림으로 등장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K팝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가수 화사를 언급하며 “화사의 음악을 대단히 사랑한다. 무척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소 큐트(So Cute)’와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언급하며 “뛰어난 댄서이자 훌륭한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사진= CJENM·피네이션
사진= CJENM·피네이션

또한 유재석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운데 가장 친한 인물인지”를 묻자, 황 CEO는 망설임 없이 “너무 쉽다(So easy)”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만 공개된 영상에는 구체적인 답변은 담기지 않았다.

 

해당 방송은 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황 CEO는 엔비디아의 창업과 성장 과정,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통찰, 미래 인재상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혁명을 이끈 엔비디아 창립자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