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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장, 신임 비서실장에 강태웅 임명…비서실 조직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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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외교안보수석에 이왕휘…정무·정책라인은 의원실 출신으로

조정식 국회의장은 8일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의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비서진 구성을 마쳤다고 의장실이 밝혔다.

강 신임 비서실장은 서울시 기획조정실장·행정1부시장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서울 용산구 지역위원장·서울시당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5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 산회를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5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 산회를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조 의장은 의회 외교 지원을 위해 외교안보수석을 신설하고, 공보·메시지 기능을 공보소통수석으로 통합하는 등 비서실 개편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의장 비서실은 기존 정무·정책·공보·메시지수석에서 정무·정책·외교안보·공보소통수석 체제로 재편됐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이정희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정책수석에는 윤상은 전 민주당 원내대표실 전략부실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 정무수석과 윤 정책수석은 조정식 의원실 출신이다.

외교안보수석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외교안보 분과 전문위원으로 참여한 이왕휘 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는다.

공보소통수석에는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지낸 장현주 변호사가 임명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