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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교육부 ‘인공지능·디지털 과정’ 운영기관 2년째 선정

재능대학교가 AI 직업교육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재능대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AID 30+ 집중캠프)’ 사업에 2026년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실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이다.

 

재능대는 올해 인천지역 전략산업인 ‘뷰티·코스메틱’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420명의 화장품 산업 재직자에 대해 5개 세부 일정이 이뤄진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AI 뷰티테크 기초 △화장품 GMP AI 응용실무 △AI 활용 화장품 제조 및 성분 분석 △생성형 AI와 얼굴 AR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화장품 설계 △AI 퍼스널컬러 분석을 통한 헤어·메이크업 응용 등이다.

 

재능대 전임교원과 산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이 도입된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프로젝트 실습, 개별 과제, 그룹 발표 등 참여형 교수법을 도입해 성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우수 교육생에게 장학금 지급 및 수료자 전원은 재능대 총장 명의 디지털 배지를 받는다. 이주미 산학협력단장은 “뷰티·코스메틱 특화 AI 교육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