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폭발이 발생해 여학생 1명이 목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6분 부산 영도구 H대학 미생물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여학생 A씨가 목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학생들이 청소 도중 폭발이 발생했다는 진술에 따라 인화성 고체인 수소화나트륨이 물·공기와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