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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3억 넘는 ‘통 큰 기부’…영풍문화재단, 나눔문화 공로 감사패

영풍문화재단이 지역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영풍문화재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기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이 임노규 영풍 석포제련소장에게 희망 2026 나눔캠페인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영풍 제공
지난 8일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이 임노규 영풍 석포제련소장에게 희망 2026 나눔캠페인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영풍 제공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임노규 석포제련소장이 영풍문화재단을 대신해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영풍문화재단이 나눔캠페인을 비롯한 재난복구 지원, 취약계층 복지사업, 아동·장애인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다.

 

영풍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5년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3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영풍문화재단의 기부 분야는 다양하다.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주거환경 개선, 위기계층의 건강 및 정서관리 지원, 발달장애 아동 지원, 장애인 교육시설 환경 개선, 저소득층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주택보수 등 매년 1억~3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

 

영풍문화재단뿐만 아니라 영풍 석포제련소도 매년 2억원 안팎의 기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석포면 행복나눔센터 운영 지원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 후원, 봉화군 체육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영풍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오랜 기간 이어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