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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주민 마음 ‘토닥토닥’… 인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인천시가 도서 지역 주민들의 마음 문제를 살펴보고 심리적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9∼10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에 투입되는 ‘마음안심버스’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검사와 고민을 편하게 나누게 된다.

이번에 방문한 백령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4시간가량 걸린다. 군사 접경지란 지리적 특성상 주민들이 안보 상황 변화에 따른 심리적 긴장감과 불안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리를 요한다.

마음안심버스는 9일 백령도 내 연화3리 마을회관과 북포리 공영주차장에 이어 10일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을 들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