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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안경 케이스에서 ‘비상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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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옷방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선공개] 산골로 출발하기 하루 전날 밤 임영웅 집 급습✨ 이번엔 산골 집에 시월이도 함께 한대요| 산골총각 영웅 | SBS’ 영상 캡처. SBS
‘[선공개] 산골로 출발하기 하루 전날 밤 임영웅 집 급습✨ 이번엔 산골 집에 시월이도 함께 한대요| 산골총각 영웅 | SBS’ 영상 캡처. SBS

임영웅은 9일 게재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산골 총각 영웅’에서 산골 생활을 앞두고 짐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출발에 앞서 “내일 산으로 간다”며 옷방을 소개했다. 그는 “일단 옷을 좀 챙기겠다”며 평소 즐겨 입는 의상과 애장품들을 직접 설명했다.

 

임영웅은 “이사한 뒤 옷방을 보여드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특별한 건 없다고 밝힌 뒤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입는 옷만 입고 편한 옷만 입는다”고 평소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운동복이 모인 공간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패션 스타일에 대해 “매일 츄리닝만 입고 축구 유니폼 입고 편한 옷, 반팔 이런 것만 입는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어 “운동 복이 제일 많은 거 같다”고 강조하면서 화려한 무대 의상과 달리 일상에서는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경과 선글라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임영웅은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와 안경을 두고 “매일 똑같은 것만 쓴다”고 말하며 꾸준히 사용해온 물품을 소개했다. 유행을 좇기보다 익숙한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그의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대목이었다.

 

특히 짐을 정리하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 케이스 안을 확인하던 그는 보관해 둔 현금을 발견했고, 예상치 못한 비상금을 찾은 듯 “비상금 발견”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그는 “개이득”이라고 외치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산골총각 임영웅 기대된다”, “옷이 제 반의 반도 없으신 거 같다, 재력은 제 100배신데”, “본방사수 하겠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