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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볼라 격리 시설 안돼” 케냐 시위 격화… 강경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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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케냐 중부 나뉴키에서 라이키피아 미 공군기지에 미국인을 위한 에볼라 격리·치료 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된 가운데, 한 참가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에볼라 감염자가 없는 케냐에서는 미국인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유행 중인 에볼라 누적 확진자는 500명을 넘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