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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걸' 최지호, 김선태에 "'스카웃 제안'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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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을 이어 '충주걸'이 된 최지호 주무관의 하루가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을 이어 '충주걸'이 된 최지호 주무관의 하루가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충주맨’ 김선태를 이어 ‘충주걸’이 된 최지호 주무관의 하루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선태의 매니저로 출연한 바 있는 최지호 주무관이 ‘충주걸’로 변신해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충주걸은 김선태의 퇴사 소식을 들은 후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카메라를 찾으려 주변을 두리번댔다”라고 말했다. 또 충주맨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는데, 끝내 자리를 지키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타조와 쿼카'를 연상시키는 이들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타조와 쿼카'를 연상시키는 이들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충주걸의 매니저로는 뉴미디어팀의 새로운 얼굴이자 든든한 지원군 장연주 주무관이 나섰다. 특히 177cm 장신의 장연주 주무관은 157cm 충주걸과 함께 마치 ‘타조와 쿼카’를 연상케 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들은 여전히 충주맨이 사용하던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 중인 가운데, 사무실 곳곳에 남아 있는 충주맨의 흔적들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급하게 떠나느라 개인 소지품마저 미처 챙기지 못했던 것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장연주 주무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무를 담당하여 처리하는 사이, 최지호 주무관에게는 섭외 전화가 빗발쳤다. 

각종 업무를 분담하여 처리하는 이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각종 업무를 분담하여 처리하는 이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지자체 및 국세청의 협업 요청부터 각종 유튜브 채널과 방송사의 러브콜까지 쉼 없이 이어지며 충주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에 최지호 주무관은 직접 일정을 조율하며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얼굴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김선태의 사직 후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가 무려 22만명이 급감한 바 있다. 이는 무려 충주시 전체 인구와도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최지호 주무관은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회수와 반응을 찾아봤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잘 못 찾아보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업무들 사이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최지호 주무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업무들 사이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최지호 주무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김 전 주무관의 사직 이후 구독자 100만명을 앞두고 있던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0만명 이상이 구독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그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김 전 주무관의 유튜브 채널은 당일만 20만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이달 12일 기준 그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69만명에 육박한다. 

 

‘충주맨’ 대신 ‘충TV’를 책임지게 된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의 생존기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업무들은 13일 밤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