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이 컴백을 앞두고 미니 3집 전곡 깜짝 스포일러에 나섰다.
지난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유성은은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더 메테오 이즈 글로잉)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록곡 하이라이트와 함께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빛’이 감각적인 비주얼로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
밤하늘과 별빛이 펼쳐진 몽환적인 공간, 은은한 조명 아래 고요한 감성을 담아낸 장면들,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하며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해 몰입감을 높였다.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은 수록곡들은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니면서도, 유성은 특유의 짙은 R&B 감성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귀를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Glowing’(글로잉)을 비롯해 ‘Take It Slow’(테이크 잇 슬로), ‘Divin'’(다이빈), ‘One, Night’(원, 나이트), ‘In Dream (몽마 夢魔)’,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까지 총 6개 트랙은 담백한 어쿠스틱 무드부터 몽환적인 사운드, 세련된 그루브와 따뜻한 감성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The Meteor Is Glowing’은 긴 시간을 지나 다시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때로는 멈춰 선 것처럼 보였던 순간들마저 결국 더 밝게 빛나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이야기하며, 유성은이 음악을 통해 마주한 성장과 변화의 순간들을 진솔하게 녹여냈다.
특히 지난 미니 2집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새로운 출발선에서 공개하는 앨범으로,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유성은의 음악적 진정성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