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드라마 ‘사랑이 온다’로 3년 만에 복귀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가 다음 달 25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한규림' 역을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이 온다'는 상처로 흩어진 가족의 조각을 다시 이어가며 가장 따뜻한 인생의 한 끼를 완성해 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규림은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뒤로 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인한 생활력 속에 감춰진 외로움과 상처를 지닌 캐릭터다. 김무진 역 하석진과 첫 만남부터 설렘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관계를 형성한다.
앞서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2024년 9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후 그는 출연 예정이던 방송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의 마지막 드라마 작품은 2023년 공개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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