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민간 위탁기관인 일로이룸은 최근 호텔수성 포시즌스홀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일경험으로 연결되는 내일’을 주제로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주기계, 라한호텔 셀렉트 경주, 롯데아울렛, 삼보모터스, 세신정밀, 호텔수성, 효성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지역 공기업 및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도 자리를 함께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선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이 공유됐다. 참여기업들은 실제 운영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참여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경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청년들이 단순 보조를 넘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의 역할에 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의 청년 채용 트렌드와 인재 육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일로이룸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기관이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